Healthy Food/영양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에 관하여

노박사now&here 2020. 6. 24. 14:41

운동을 하면서 탄수화물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탄수화물을 필수로 섭취해야된다 또는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된다라는 이야기 등을 말이다.

헬스를 하다보니 단백질에 대한 중요성을 계속들었고, 단백질은 체중당 1.5~2g을 챙겨먹어야 된다라는 말의 신빙성을 믿게 되었다.

식단 중에서 가장 잘 챙겨먹고 있는 것중에 하나도 단백질이다.

그러다보니 단백질 관련 상품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으며 근육=단백질이다라는 인식이 굉장히 강해졌다.

 

단백질은 인식속에 강하게 자리잡았지만 탄수화물에 대한 것은 아직은 나에게는 애매하다.

탄수화물 사이클이라는 것도 있고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탄수화물의 종류가 너무도 많기에 어렵다고 느꼇던 것 같다.

단백질은 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대표적인 4가지중에서 90%는 닭가슴살로 섭취를 하는 상황이지만 탄수화물은 얘기가 달라진다.

 

특히, 한국에서는 조금 더 힘든 것 같다. 외국에서는 간단하게 오트밀등을 먹지만 한국에서 일반식사에는 쌀밥이 나온다.

쌀밥은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이기 떄문에 당이 높아 그렇게 추천되지 않는 탄수화물 종류이기도하다.

 

일반적으로 맛있다고 하는 음식의 99%는 탄수화물이기 떄문에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런 탄수화물을 어떻게하면 잘먹을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Fat Secret라는 어플을 통해서 하루 먹는 단백질을 120g정도 먹는다고 치면 약 500칼로리를 단백질로 채우게되니 나머지 1500칼로리를 탄수화물과 지방으로 나누는 방법이 있다. 지방은 1g당 9칼로리기 떄문에 4칼로리인 탄수화물보다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결국 몸을 만들때는 컷팅을 시작할때 2000칼로리의 1500칼로리를 지방과 탄수화물로 적절하게 나눠야 하는데 이때 좋은 탄수화물과 좋은 지방을 먹어야 몸에 좋다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참어렵지만 열심히 트래킹하다보면 언젠간 식품에 대해서 당연하게 이해되는 날이오길 바라고 있다.